[코로나19관련 영어] 코로나19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요즘 여러분이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코로나19'와 관련된 것들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잠잠해질 줄로만 알았던 코로나19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방역 당국은 물론 시민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이렇듯 우리에게서 떠날 듯 떠날 듯 떠나지 않고 있는(제~~발 떠나줬으면 하는 ToT)
코로나19와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알아볼게요~!

 

 

Q1. 코로나19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코로나19는 영어로 무엇이라고 할까요? 이미 코로나19가 전 세계의 최대 이슈가 된 만큼

한 번쯤 들어봄 직한데요.

 

바로 'Coronavirus Disease of 2019'를 줄어 COVID-19라고한답니다.

 

Pandemic VS Epidemic

Q2. 전 세계적인 유행은 팬데믹(pandemic), 그럼 그 이전 단계는?

 

지난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COVID-19를 전염병 경보 6단계 중 최고 단계인 pandemic(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선포하였는데요.

 

Pandemic 이전 단계인 5단계는 'epidemic'이라고 합니다.

영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epidemic'은 '유행병, 유행성(전염병)'이라는 의미로 'pandemic'을 포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WHO에서는 'pandemic' 이전의 지역 사회 단위의 확산 단계를 'epidemic'이라고 명칭하고 있지요.

 

 

Q3. '최초 감염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힌트: 숫자!)

 

최초 감염자, 확진자, 슈퍼 전파자와 같이 코로나19와 관련된 환자를 뜻하는 표현도 알아볼까요?

 patient zero  최초 감염자

: A person who is the first carrier of a disease

 

 confirmed case 확진자

: A person who is tested positive

 

 super spreader 슈퍼 전파자

: A person who can infect an unusually large number of people

 

 

 

 

Q4. Post-COVID-19: What's the New Normal?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종식 이후, 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생활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이전과는 그 모습이 다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토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모습을 몇 가지 예상해보면,

 

비대면 방식의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정착될 것이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공중 보건과 개인위생에 대한 수칙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덧붙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심리 지원도 필요할 것 같네요.

 

- People will work attheir homes.

- Students will have a class by remote learning.

- People will nomarlly weartheir masks, washtheir hands,

and keepsocial distancingto protect personal hygiene.

- It will be necessary for people in Corona-blueto give psycological support.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여태껏 개인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버텨온 많은 시민들의 좌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마음이 느슨해 지려고 할수록 나와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하겠죠?! 마음 놓고 마스크를 내려놓으며 환히 웃는 그날이 얼른 오기를 바라며, 토리도 여러분도 파이팅 해요!!